봄을 알리는 나무처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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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무를 좋아합니다. 덥거나 추워도 불평하지 않고 묵묵하게 가지를 뻗고 잎을 틔우는 모습을 좋아합니다. 인연과 운명을 탓하지 않고 주어진 그대로 성실하게 사는 모습이 좋습니다. 봄이 다가올 줄 알고 미리 준비하는 지혜도 마음에 듭니다. 무리하지 않고, 애쓰지 않고 나무처럼 성실하게, 지혜롭게, 편안하게 살고 싶습니다. 이제 제가 얻은 나무의 지혜를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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